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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세 이레 기도회

다니엘 세 이레 기도회

티끌이나 재와 같은 존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셔서 무한 감사합니다

  • 김재경
  • 조회 : 433
  • 2021.01.20 오전 09:09

2021년 새해!

우리교회는 11일부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라."는 주제로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로 온 세상이 움츠리고 있는 이 때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라."는 이 주제문은 나에게 큰 보물처럼 여겨졌습니다.

저는 학원 강사로 10년을 한후 1991년에

"FATH, HOPE, CHARITY"고린도전서1313절의 하나님 말씀을 표어로 삼아 제일학원을 설립해서 올 해로 30주년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저가 38년 전부터 꿈꾸던 진주교회 새 성전은 2020년 새 성전 건축 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지금 코마 건축회사에서 설계 중에 있습니다.

김기덕목사님을 통해 학개 18  "성전을 건축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새 성전 건축을 허락하셨고, 저의 생애에 성전 건축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너무도 큰 축복이고, 영광입니다.

"다시 새롭게 넘쳐나는 은혜" 2021 VISION과 함께 기도와 사랑의 역사로 세워지는 행복한 건축, 은혜로운 건축, 기적의 건축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교회의 영적인 새로운 도약, 온 세대가 일어나는 영적 기폭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 12일째 새벽에 담임목사님을 통해 "거룩함을 생명처럼 지켜나가야 한다."라는 말씀을 받고 저의 기도수첩에 적으면서 평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야겠다고 굳게굳게 결심했습니다.

새벽예배를 드리고 운전하며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거룩함을 생명처럼 지켜나가야 한다." 라는 말이 계속 생각나면서 내 자신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크게 울었습니다.

신실하게 진실하게 선량하게 거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

주님!

서부경남의 진리등대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진주교회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위기에 빛나는 대학입시전문 학원교육의 등대로 제일학원을 세워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언약이 살아있는 믿음의 가정을 든든하게 지키며, 예배를 통해 받은 은혜로 하늘의 복을 구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티끌이나 재와 같은 존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을 무한 감사드립니다.

2021117일 주일새벽에... 주님의 지극히 작은 종 김재경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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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끌이나 재와 같은 존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셔서 무한 감사합니다
  • 2021-01-20
  • 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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